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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자나깨나 모기조심" 예방이 중요한 '심장사상충'에 넥스가드 스펙트라 먹이세요!

2018.05.15

"위잉위잉~" 날씨가 따뜻해지면 한밤중 어김 없이 찾아 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모기다. 찬 기운이 잦아들면서 자주 출현하고 있는 모기는 물린 이후 가려움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각종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가 될 수 있어 같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는 반려동물 역시 마찬가지다.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 가장 치명적인 심장사상충을 옮기는 것이 바로 모기이기 때문이다.  
 

개나 고양이의 폐동맥과 심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인 '심장사상충'은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반려동물의 주요 기생충 질환 중 하나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면, 호흡곤란이나 실신, 기침, 체중감소 등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일단 감염되면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예방이 최선의 치료라 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심장사상충 예방법으로는 구충제가 대표적이다. 구충제는 바르는 제품과 먹이는 제품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반려견과 견주 모두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먹이는 구충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먹이는 구충제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꼽을 수 있다. 8주령부터 복용 가능한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심장사상충과 장관 내 기생충부터 진드기, 벼룩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구충제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한 달에 한 번 식사와 상관 없이 먹이면 되며,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소고기 맛으로 제조돼 섭취의 거부감을 덜었다. 특히 털 빠짐 등 피부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없는데다 털에 약 성분이 묻어나는 일이 없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넥스가드 스펙트라'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모기의 계절을 앞둔 지금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때다. 그러나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니 겁먹을 필요는 없다. 한 달에 한 번 구충제를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가족과 같은 소중한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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