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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보] 겨울철 강아지 구충제 복용 걱정된다면? 넥스가드 스펙트라

2017.12.06

얼마 전 사랑스런 반려견을 입양한 A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챙겨주어야 할 구충제가 상당히 많은데다가 제각기 주기가 달라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A씨는 "요즘엔 난방시설이 발달하다 보니 한겨울에도 모기가 종종 보여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꼭 챙겨 줘야만 하는지 고민된다"며 "심지어 반려견 구충제는 사람이 먹는 제품보다 훨씬 종류도 더 많고 사용법도 복잡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모기를 비롯해 각종 해충으로부터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꼼꼼히 구충제를 챙기면서도 겨울이 되면 다소 소홀해지는 반려인들이 많다. 과연 해충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철에는 구충제 투약을 건너 뛰어도 괜찮은 것일까?

이에 대해 한국동물병원협회 및 미국 심장사상충학회에서는 겨울철 모기 단 한 마리로도 심장사상충에 걸릴 수 있으므로 연중 예방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며 강아지의 폐동맥과 심장에서 자라나 폐동맥을 막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치명적인 기생충이다. 

일단 걸리고 난 뒤에는 기생충들이 죽으면서 혈관을 막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다가 완치판정까지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막대한 수술비, 치료비가 발생하게 된다.

심장사상충뿐만 아니라 장관 내 기생충, 진드기, 벼룩 등 다른 구충 역시 소홀해선 안 된다. 특히 벼룩과 진드기는 반려견 뿐만 아니라 사람이나 집으로 옮길 수 있어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진드기는 라임병, 진드기 매개별, 로키산 홍반열을 일으키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도 이르게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퇴치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 넥스가드 스펙트라와 같은 올인원 구충제를 사용하면 심장사상충뿐만 아니라 장관 내 기생충, 벼룩, 진드기, 회충을 단 한 번에 구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강아지들이 선호하는 소고기 맛으로 타입으로 돼 있어 한 달에 한 번 맛있게 먹이기만 하면 된다. 8주령 이상의 강아지부터 복용 가능하며, ▲초소형견용(XS)(2~3.5kg), ▲소형견용(S)(3.5~7.5kg), ▲중형견용(M)(7.5~15kg), ▲대형견용(L)(15~30kg), ▲초대형견용(XL)(30~60kg) 등으로 나눠져 있으므로 체중에 맞춰 투약하면 된다.

반려견을 키우는 일은 기쁨이 크지만, 건강하게 함께 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주의를 필요로 한다.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는 구충제 사용이 어렵게 느껴졌다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넥스가드 스펙트라 같은 올인원 구충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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